행정 함안소방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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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30 17:54본문
함안소방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일제점검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관내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13개소 및 보이는 소화기 24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과 보이는 소화기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설치해 화재발생시 최초 발견자가 직접 초기 소화할 수 있는 여건을 정비,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된 시책이다.
소방서는 분기별 1회 소화기함·소화기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화기함 내 쓰레기 투기 방지·제거 등 주변 환경 정리를 실시해 설치목적에 적합한 활용과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발생 시 언제든지 가로변 소화기와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도 좋다.”며“평소 소화기함 위치를 숙지해 비상 시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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