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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조해진 후보 68% 득표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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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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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조해진 후보 68% 득표로 당선

 

102,210표 얻어 경남도내 최다득표와 최다득표율, 최다표차 등 3관왕

 

3선 의원으로 영향력 확대, 상임위원장이나 당내 원내대표 도전가능

 

“3선 중진으로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당선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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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조해진 후보가 제
21대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선거구에서 68%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당선됐다.

 

조 당선자는 102,210표를 얻어 6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후보는 45,49830.27%를 얻는데 그쳤다. 국가혁명배당급당 이승율 후보는 2,5971.72%를 얻었다.

 

조해진 당선자는 경남도내 최다득표를 비롯 최다득표율, 최다표차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조 당선자는 선거 초반부터 일찌감치 당선이 예견됐지만, 투표결과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시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3,878표차로 아깝게 낙선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조해진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18·19대에 이어 3선에 성공했다.

 

조 당선자는 선거 결과에 담긴 민심은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지역발전을 앞당겨 달라는 것이라면서“3선 중진의 경험과 경륜을 발휘해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조해진 당선자는 과거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보좌관과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의 비서관, 이명박 대통령 후보 공보특보를 거치며 정치를 시작했다.

 

이후 2008년 제18대 총선 밀양·창녕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된 데 이어 2012년 제19대에서도 새누리당으로 당선됐으며 새누리당 경남도당 위원장,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재선의원인 조해진 당선자는 이번 당선으로 3선의 중진으로 무게감을 갖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조 당선자는 3선 의원으로 당내나 국회 내에서 정치적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서는 원내대표에 도전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국회에서는 상임위원장을 맡을 수도 있다.

 

3선이 되면 그만큼 정치적 역량을 크게 발휘할 기회가 많아지게 돼 이번 21대 국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 당선자도 3선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해 당의 재건에 일정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조해진 당선자는 “3선 중진의 힘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앞장서고 도로와 철도 등 지역 인프라 구축에 힘써 지역발전을 앞 당기겠다면서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유동인구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낙후된 지방을 발전시키라는 지엄한 명령으로 알고 받들 것이라며앞으로 더욱 더 주민 곁으로 다가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여러분들의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해진 당선자는 이어 다시 한 번 더 지역의 일꾼으로 저를 선택해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또한,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선거운동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약력

 

밀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18, 19대 국회의원 전 한나라당 대변인 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전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 전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전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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