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함안도서관 이전 설립 위해 선진도서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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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26 22:12본문
함안도서관 이전 설립 위해 선진도서관 견학
함안교육공동체의 커뮤니티 공간을 꿈꾸는 함안도서관 설립의 첫 삽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상율)은 경상남도교육청 함안도서관 이전 설립을 위해 26일~27일 양일 간 충청남도 논산열린 도서관과 공주기적의도서관 등 실무추진위원회 선진도서관 견학을 했다.
이번 실무추진위원회의 선진도서관 견학에는 경상남도교육청 함안도서관 이전 설립 위원 10명과 논산시청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도서관 업무 담당자 간의 문화, 공연, 독서가 공존하는 포용적 도서관 설립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이번 견학에 참석한 함안도서관 실무추진위원회 장종하 위원(경남도의원)은 “도서관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 인재를 기르기 위한 지역의 커뮤니티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경상남도교육청 함안도서관이 멋진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함안도서관은 1990년 개관하여 29년이 지난 노후화된 건물로 경상남도교육청 공공도서관 24개 기관 중 공간이 가장 협소하여 지역의 독서문화를 선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2019년 7월 17일 경상남도교육청과 함안군의 함안도서관 이전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로 선진화된 도서관 설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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