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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함안 군수 민선 7기 2주년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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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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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군수 민선 72주년

 

주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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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군정의 최고 가치는 군민의 행복임을 강조해온 조 군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복잡·다양해진 복지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역자활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행복동산을 증축해 더 많은 소외계층이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군민들이 원스톱 장사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안하늘공원 내 화장시설, 자연장지와 함께 장례식장을 건립해 9월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칠원읍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 청소년들에게 소통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을 마련했다.

 

영유아 급식비지원, 유치원·중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명문 중·고교 육성 지원, 평생교육 기회확대,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무상지원 등으로 전 생애에 걸친 균등하고 질 높은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 확대로 우수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이 낳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출산지원금 확대지원을 비롯, 모성·아동 건강관리 4개 사업에 8억 원, 임신·출산 환경조성 9개 사업에 35000만 원을 투입해 부모들이 부담 없이 함안미래 100년의 주역이 될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선진농업으로 미래 농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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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함안의 평균 농가소득은 5200만 원이다. 이는 전국 평균 농가소득(4100만 원)과 경남도 평균 농가소득(3700만 원)에 비해 1500만 원 정도 높은 것으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입맛에 잘 대응해 부강한 선진농업을 일궈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산물생산단지 조성, 농업용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공급 등의 친환경농업육성책으로 건강한 식량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산지유통시설(APC) 중심의 물류체계 구축으로 유통경쟁력도 향상시켰다.

 

예산 11억 원을 투입,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지원하고 2021년에는 전면 무상지원 할 계획이다.

 

수박산업특구이자 전국최대 수박 주산지라는 명성을 더욱 빛내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함안의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항올구에서 함안수박을 재배하는 데에 성공했다.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중소과종 수박 육성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판로확대를 위해 농협·한진과 함께 함안수박 공동마케팅 협약도 체결했다.

 

농산물 신규 수출시장 확대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함안수박의 경우, 홍콩시장을 새롭게 개척, 6회에 걸쳐 20톤을 수출했으며 함안멜론 또한 싱가폴과 홍콩 수출시장에 성공적인 시장성을 확인했다.

 

함안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구매자의 소비만족도 향상을 위해 칠서휴게소 내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했다.

 

시설원예 ICT 융복합기술 적용 및 스마트팜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시설현대화, 스마트팜 시설기반 구축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첨단시설원예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모두가 함께하는 상생의 자립도시 함안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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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북면·함안면 40개 마을에 총사업비 26000만 원을 투입, 주민 스스로 특색있는 마을을 만드는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을 실시했고 여항면 외암리와 산인면 입곡리 일원에 42억 원을 투입, 생활여건개선사업인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해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향상시켰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비롯한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소통거점공간 조성사업 등 총 53개 사업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 405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한 재정을 마련했다.

 

농어촌버스 노선체계의 효율적인 개편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이용객이 12.5인 이하인 비효율적인 운행구간은 행복택시로 대체했다. 그 결과 기존 34개 마을에서 69개 마을이 행복택시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늘어나는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여항 좌촌, 가야 동신아파트, 산인 중촌, 대산 구혜 일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고 현재 가야읍 말산리 93일원에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입,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주차 200면수의 대규모 함안 공영주차타워를 조성하고 있다.

 

가야읍 말산리 일원 약 17에 총 17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골목상권 활성화, 주거환경개선, 공공복지편의시설 건립 등을 목적으로 말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 중이다.

 

2023년까지 262억 원을 투입,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관내 노후상수관로를 정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칠·가야·군북에 총사업비 597억 원을 투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신규 설치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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