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 군북면에서‘내고장 명소가꾸기’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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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23 14:01본문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 군북면에서‘내고장 명소가꾸기’펼쳐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회장 최의규)는 23일 조근제 군수, 박용순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북면에서 ‘내고장 명소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관내 명소들을 깨끗이 청소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함안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들이 군북역과 백이산 둘레길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최의규 회장은 “우리 고장의 명소를 청결하게 유지하여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내고장 명소가꾸기 운동은 매년 5개 읍·면씩 윤번제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이미 실시한 가야읍, 군북면을 제외하고 앞으로 법수면, 대산면, 칠북면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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