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사랑의 나눔봉사 > 함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사랑의 나눔봉사'

각종 치안업무 수행하는 의경들의 노고 격려 위해 격려품 전달

함안경찰서와 합동 학교 앞 기초질서 캠페인 펼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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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회장 조용민)는 지난 24일, 함안경찰서를 방문해 관내의 각종 치안업무를 수행하는 등 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컵라면과 이온음료, 음료수 등 10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조용민 회장은 “함안경찰서 의경들은 교통질서 등 각종 치안업무를 수행하는 등의 수고를 아끼지 않아 격려차원에서 방문, 격려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자유총연맹 함안군지부는 함안경찰서와 협의, 오는 7월 6일 아라초등학교 앞에서 학교 앞 주정차 금기 계도기간을 맞아 합동 기초질서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지난 1984년 창립되어 김욱태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현 제11대 조용민 회장에 이르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는 4,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토 대청결 캠페인. 학교 앞 기초질서 캠페인, 사랑의 장학금 전달, 반찬나눔 봉사, 이미용 봉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출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