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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안뉴스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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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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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 자문회의 개최

 

어려운 시기, 지역 언론의 사명 중 하나는 갈등보다 화합을 유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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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 자문위원회는 지난 17, 자문위원 회의실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들은 조용찬 발행인으로부터 본지 271호의 주요기사에 대한 배경설명을 듣고 함안뉴스 발전방향 등과 지면에 대한 제언, 지역현안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각자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특히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가진 자문위원들은 기사에 대한 팩트 체크와 심층적 분석에 대해 논의했다. 조용찬 발행인은 자문위원들에게 전문 분야에 대한 조언과 기고 등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박성화 위원장은 자문위원들은 각자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다면서부문별 지역현안에 대해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언론은 지역적 특수성과 사명이 있다""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언론의 큰 사명 중 하나는 주민들의 갈등보다는 화합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성원 위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를 생산해 여론을 주도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광스님은 늘 군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는 자세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용찬 발행인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에 동의하며 군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는 존재 의미가 있을 수 없다면서 오늘의 의견을 깊이 새겨 좀 더 나은 지면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함안뉴스 자문위원회의는 보도의 공정성과 정확성에 대해 자문역할을 하는 기구로 26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게이트 키핑(Gatekeeping)과 옴부즈맨(Ombudsman)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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