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가유포럼 창립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0-09-21 11:09본문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가유포럼 창립
“내년 4월 부산시장 보선에 적절한 인물을 발굴할 계획” 밝혀
조금세(함안초 47회, 전 총동창회장)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은 부산의 옛 명성을 되찾고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는데 적합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모여 가유포럼을 창립했다.
가유포럼은 선거 때만 되면 거론되다가 사라지고 마는 신공항과 식수문제, 교통, 인구절벽, 일자리 창출 해결과 우량기업유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을 선호하고 있으며 내년 4월 부산시장 보선에 적절한 인물을 발굴할 계획이다.
부산의 현안을 선제적으로 찾아 해결하여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가유포럼의 최종목표로 가유(可you)는 “여러분이 옳다”라는 뜻으로 부산시민 여러분 모두를 의미한다.
가유포럼은 항구 도시 부산의 몰락원인은 역대정권의 무관심과 역대부산시장의 무사안일, 부산권역으로의 대기업 및 우량기업 유치실패와 우수대학과 명문 고등학교 육성의 실패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하여 경기부진, 수도권으로 우수인재 유출 등이 파생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조금세 회장은 “가유 포럼은 향후 좋은 시장 후보를 물색하여 부산이 재도약하는데 총력을 경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유포럼 집행부는 수석대표에 조금세 회장, 공동대표에 강낙관 재부산 진주향우회 회장, 김영일 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장, 백옥자 전 새마을 부녀회 중앙연합회 회장, 고문에는 유흥수 전 국회의원, 김석조 전 부산시 의회 의장이 맡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약 5천명으로 앞으로 2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저작권자(c) 함안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