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조호기 후보 출정식 개최 > 함안뉴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조호기 후보 출정식 개최

“지역주민이 소외받는 일 없도록 선봉에 서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조호기 후보”는 선거 첫날인 25일 선거운동원 등과 함께 칠원읍 자이아파트 후문 근처 삼거리에서 아침 출근인사를 하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 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자이아파트와 블루밍아파트 사이에서 많은 유권자와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장종하 도의원의 사회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정호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당 관계자들, 빈지태 경남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와 윤광수 함안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및 조용갑 한국제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함안지역 10여명의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호기 후보는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발로 뛰는 군의원이 되어 지역 주민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민의를 대변하는 선봉장이 되어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보살피는 부지런하고 똑소리 나는 군의원이 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호 경남도당 위원장은 "칠원읍, 칠북면 유권자 여러분께서 지역의 새바람 조호기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비록 1년밖에 남지 않은 짧은 임기이지만 의회에 들어가자마자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는 함안 지역 2명의 민주당 도의원과 5명의 군의원이 조호기 후보를 도와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민주당 경남도당에서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