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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군북 IC~가야 도항리 관동교 구간 국도 79호선 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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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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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 IC~가야 도항리 관동교 구간 국도 79호선 공사 추진

 

KDI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교통량 부족으로 2차로 선형개량공사로 결정

 

11.5m로 도로 양측에 폭 2m의 갓길 조성, 향후 4차로 도로 확장 대비

 

총길이 8.3km 사업비 601억원 투입, 보상 절차 마치고 내년 본격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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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 숙원 사업인 군북 IC~가야 도항리 관동교 간 국도 79호선 공사가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601억원이 투입된다.

 

이 구간은 총길이 8.3km로 군은 2006년부터 정부에 4차로 확장을 요청해왔지만 예상 교통량 부족으로 기존 2차로의 선형개량공사로 추진이 결정됐다.

 

대신 폭은 11.5m로 도로 양측에 각 2m의 갓길을 조성, 인도 및 농기계, 자전거 도로로 이용하면서 향후 4차로 도로확장에도 대비한다는 복안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6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하여 군북~가야 간 도로 4차로 확장공사를 대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했으나 교통량이 줄어들면서 2차로 선형개량공사로 확정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도 79호선을 관할하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함안군은 지난 20192월 사업시행여부 사전협의를 거쳐 당해 4월 실시설계를 재착수했다.

 

사업주체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상반기 중도로구역결정고시」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토지분할측량을 한 뒤 8~9월경에 토지감정을 마무리 짓는 등 보상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보상 절차 마친 다음 내년 즈음에 본격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개요를 보면 군북~가야 구간 중 군북 IC에서 군북면 소포삼거리까지 3.4km 구간은 2차로 도로가 신설된다.

 

이중 군북 모로 농공단지 입구에서 죽산 모앳골 마을까지 약 800 m의 신설도로는 당초 터널로 개통할 계획이었으나 공사비 과다로 절개하기로 했다.

 

특히, 모앳골 마을과 모로천 사이의 120m의 도로는 18m 높이로 건설될 계획이지만 마을 주민들은 강하게 반대하며 교량으로 대체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군은 교량으로 대체할 경우 455천 만원의 추가 사업비 증액이 예상되면서 국비 지원이 불확실한데다 사업기간도 늘어나게 되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함안군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설득에 나서고 있다.

반면, 군북면 소포삼거리에서 가야읍 도항리 구간 4.9km는 기존 도로를 이용, 선형개량이 진행된다.

 

국도 79호선이 기존의 군북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군북 IC에서 소포삼거리까지 2차로 도로가 신설되면 약 2.2km가 단축되게 된다.

 

국도 79호선 가야~군북 구간 '4차로' 건설은 오래전부터 군민들의 요구가 있어왔다.

 

이 구간은 편도 1차로인 데다 급커브가 많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했으며 또한, ·퇴근 시간대에는 차량들이 상습 정체를 빚어와 확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인도는 물론 갓길조차 없어 지역 주민들은 차량이 지날 때마다 불안감을 호소해 왔다.

 

함안군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4차로 확장 공사를 건의해 왔다.

 

이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0114차로 확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나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 이 구간에 대한 미래 교통수요 분석 결과, B/C(비용대비 편익비율)가 낮아 4차로 확장 대신 '2차로'로 선형개량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대신 사전협의를 통해 2차로 선형개량을 하되 4차로에 준하여 사업시행을 하고 2m에 이르는 갓길로 보행권과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토록 했다.

 

또한, 향후 여건이 마련되면 4차로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순응 건설교통과장은 도로구역결정고시와 보상절차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도 79호선은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를 기점으로 함안군 군북면, 가야읍, 여항면과 창원시 합포구 진동면, 회원구, 창원역, 북면 등을 경유하여 창녕군 유어면 부곡리까지 총 연장 112.49에 이르는 일반 국도다.

 

함안군 내에 있는 구간 29.64군북 IC~가야 도항리 관동교 구간 8.3km2차선으로 나머지 구간은 이미 4차선으로 확장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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