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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안축협 본점 환경개선 공사로 ‘새 단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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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5-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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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축협 본점 환경개선 공사로 새 단장 준비

 

특화 점포인 카페 인 브랜치(Cafe In Branch)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복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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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축산농협(조합장 조정현)은 오는 17일부터 조합의 숙원사업인 본점 리모델링을 시작해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 대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함안축산농협은 기존 본점 건물이 신축된 지 40년이 넘어 객장과 사무 공간 등이 노후화 되었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

 

이에 조합원과 고객의 이용편익을 보다 높이고자 인테리어 및 외벽공사(건물3, 연면적 680) 365코너 등 약 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 단장을 진행한다. 단순 금융서비스 제공의 공간에서 지역주민들의 만남과 휴식의 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본점 리모델링 공사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에서 환경개선자금 1, 특화점포 구축지원금 2억원 총 3억원의 보조금과 조합 자체자금 4억 총 7억원의 자금이 투입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현 조합장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저금리 지속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 끝에 제2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조합 수익의 다변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굳게 자리매김하여 진정한 함안축산농협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안축산농협 직원들은 조합원과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위하여 새로운 형태의 특화점포를 적극 이용해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가야 전통시장 입구에 위치한 함안축산농협은 말산지구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여 가야 전통 시장의 시그니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고객의 편의 및 전통시장 이용 주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에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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