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군수, 5일 ~ 6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가구 방문 위로 및 현장점검 > 함안뉴스

조근제 군수, 5일 ~ 6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가구 방문 위로 및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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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군수는 지난 7일 연일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 침수피해를 입은 군북면 중암리 안도마을 주택침수 피해 가구를 찾아가 쌀, 라면, 취사구호세트 등을 전달, 피해대상자를 위로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5일 밤부터 6일 사이 경남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령되고, 함안에는 시간당 50mm 안팎의 무척 강한 비가 쏟아졌다.

조 군수는 피해 규모 등 침수피해상황을 확인한 뒤 관계자들에게 “배수상태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책을 수립해 이 같은 피해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즉각 복구를 실시해줄 것”을 주문하고 실의에 빠진 피해 가구를 위로했다.

한편, 군은 6일 새벽 발령된 호우 경보에 따른 직원비상근무를 발령,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 실시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