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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함안경찰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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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0-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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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경찰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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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1일 함안군 가야읍 노블리안 아파트에서 아동 등을 상대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지문사전등록제도는 18세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들의 사진이나 지문 등을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해 실종사건 발생시 신속하게 인적사항을 파악해 보호자에게 인계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이번 엄지데이(엄마가 지켜줄게) 지문사전등록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직접 경찰관서를 방문해 지문 등을 등록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적극행정으로, 치안만족도 향상과 실종예방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함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앞으로 매월 1일을 엄지데이(엄마가 지켜줄게)로 지정하여, 아동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치매환자등 요양시설을 순회할 예정이며, 불편함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실종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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