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습지환경 보존활동
작성일 2021-10-25 16:07
페이지 정보
본문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습지환경 보존활동
탄소중립 위한 공동실천행동 ‘모두의 습지 自然스럽게’ 진행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법수면 대평늪 일원에서 청소년문화재지킴이봉사단과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실천행동으로 습지환경 보존활동 ‘모두의 습지 自然스럽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가 주최하고,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주관으로 숲 전문 해설사의 습지교육과 더불어 새집 만들기, 새집 달기,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모두의 습지 自然스럽게’는 주민들의 자발적 습지보전활동 육성·지원을 위한 인식증진 프로그램으로,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문화재 지킴이 봉사단은 “습지가 보존되어야 할 가치 있는 장소라는 걸 알게 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습지생태계를 보전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이영학센터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습지보존활동과 습지생태계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주민들과 습지보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저작권자(c) 함안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