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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성용 전 도의원 “가야문화 천년의 빛 엑스포 개최”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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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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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전 도의원 가야문화 천년의 빛 엑스포 개최주장

 

아라가야의 가치 활용한 국제행사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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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 실시되는 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함안 군수 출마를 준비 중인 이성용 전 도의원이 함안에서 세계적인 축제인 가야문화 천년의 빛 국제엑스포(가칭)’ 개최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 전 도의원은 이제는 무분별한 기업 유치에만 집중해서는 안된다면서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는 경제적 독립을 의미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함안이 스스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작은 문화적인 측면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현대사회는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지역의 특화, 지역적 차별화, 지역의 특수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면서이에 대한 지역의 대응방안 중 하나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지역축제 개최라고 말했다.

 

이 전 도의원은 함안에서 개최하는 국제 엑스포를 통해 관광함안의 브랜드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성용 전 도의원은 엑스포 개최의 실현을 위해 국제행사 전문가들과 수차례 논의해왔다면서 그 결과 행사의 타당성 여부와 경제성분석, 자체 평가 등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함안군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만들어질 수 있는 엑스포에 대한 기본 계획 및 절차에 대한 참조를 위해 실현 가능성, 개최 추진의 적정성, 유치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엑스포 개최는 함안의 세계적 관광명소 부각, 경남 및 함안의 관광산업 역량과 경쟁력 강화, 함안의 관광브랜드가치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자료는 기본 방향으로 함안군 관광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행사로 개최, EXPO를 계기로 홍보네트워크 및 관광 수용태세 강화, 세계적 문화체험 관광지로의 선도적 역할 수행 등을 들고 있다.

 

이성용 전 도의원은 우리 함안이 보유하고 있는 아라가야의 우수한 문화적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면서 많은 예산과 노력을 현상유지에만 쏟아 부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제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우리의 자부심을 드러내야 할 때라면서국제 엑스포 개최는 함안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의 자존감을 드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성용 전 도의원은 제9대와 10대 경남 도의원을 지냈으며 농해양수산위원,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경상남도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중앙위원회 상임고문과 ()친환경실천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함안희망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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