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5주년 한원호 함안경찰서장 축사 > 함안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고 창간 5주년 한원호 함안경찰서장 축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13-10-18 11:41

본문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정론(正論)지가 되어주길 소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c5a9b1e2baafc8af_c7d1bff8c8a3bcadc0e528c1f5b8edbbe7c1f8291.jpg  오늘날 세상은 미디어 기술이 발달하여 손바닥 안이라 불릴 만큼 작아졌으나 현실은 넓고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언론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인들의 사명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이러한 시대에 지역 언론으로써 묵묵히 그 사명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함안뉴스의 창간 5주년을 함안경찰 전 가족과 더불어 진심로 축하드립니다.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문화의 창달을 위해 향토 언론지로써 진실을 추구해 나가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대적 소명을 다한 세월은 함안뉴스만의 자랑이요 고품격 언론으로 이어진 너무도 값진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앞으로도 언론, , 경찰, 사회단체 등 모든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주시고 주민들에게는 삶에 필요한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풍요로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함안뉴스가 그 역할을 다해주기를 희망합니다. 


변화된 시대의 흐름은 주민들이 가지는 가치의 눈높이도 달라지듯이 언론에 대한 인식과 대응도 많이 변화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작은 배려와 소중한 독자를 위한 존경심도 함께 나누면서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작은 부산물에 대해서도 따끔한 충고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량한 사람이 불편이나 부당함을 겪지 않도록 등불의 역할을 다함과 아울러 신속 정확한 보도, 공정한 논평과 해설, 발전적인 기획보도를 통해 샘물처럼 솟아나는 밝은 미래를 품으면서 희망차고 고귀한 언론으로 자리하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국민행복의 새 시대를 염원하는 정부 3.0 국정철학의 행복 선에서 새로운 희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환경변화와 국민의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해야하는 시대적 사명과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위해 공감받는 치안행정의 변화가 요구됨에 따라 눈높이 공감 치안을 전개하여 국민개개인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치있는 소중한 행복을 모든 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함안뉴스가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대중의 눈과 입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지역 언론의 소임에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경찰에서도 소통과 친절로 주민의 눈 높이에서 일하면서 항상 역지사지(地思之)의 입장에서 주민들을 대하고 주민들이 억울한 일당하지 않도록 반면교사(反面敎師)와 벤치마킹을 생활화하여 항상 주민들을 보살피며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함안의 정변지 함안뉴스가 모든 주민과 소통하여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웃음이 함께하는 지역을 만들기 바라며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보도의 공정성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취재로 사건의 본질과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미래에 대한 충실한 비전을 가진 함안뉴스 가족과 조용찬 발행인의 활기찬 발걸음이 좀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함안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함안뉴스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함안인과 함께하는 향토신문으로서 변함없이 사랑 받기를 희원(希願)합니다.

                                                     함안경찰서장 총경 한 원 호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저작권자(c) 함안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고

함안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 (주)함안뉴스   등록번호:경남 다 0137   대표이사 발행인:조용찬   편집인 편집국장:손성경
  • 주소:경남 함안군 가야읍 중앙남3길 30   전화:055-584-0033~4   팩스:055-584-0035   이메일:hamannews@naver.com
  • 함안뉴스의 모든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by hama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