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읍 출신 송상근 향우, 해양수산부 차관 취임 > 함안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행정 가야읍 출신 송상근 향우, 해양수산부 차관 취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2-05-18 00:42

본문

 

가야읍 출신 송상근 향우, 해양수산부 차관 취임

 

해양·수산 요직 두루 거친 전문가로 부처 안팎에서 신망 높아

 

3eb93003daf53b645ec2c3788f83b3ea_1652802106_627.jpg

가야읍 출신 송상근(54) 향우가 윤석열 정부의 첫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발탁됐다.

 

송 차관은 해양수산 관련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과 정무감각이 뛰어나 부처 안팎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온화한 성품으로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강한 추진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춰 내부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송 차관은 최근까지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 가입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등 해수부 현안을 도맡아 온 만큼 공백없이 해수부 업무를 이어갈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송상근 차관은 1968년으로 가야읍 덕전동(백세마을)에서 출생, 가야초, 함안중, 진주 동명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34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30년 가까이 해양과 수산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송 차관은 해양수산부 민자계획과장,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환경정책관, 해양정책관 등을 역임했고, 국토해양부(해수부 분리 전) 시절 지역발전지원과장, 산업입지정책과장, 국토해양부 장관 비서관 등을 거쳤다.

 

또한, 20132014년에는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행정관도 지냈다.

 

이후 201611월까지 해수부 해양환경 정책관을 역임한 뒤 20182월까지 해수부 대변인을 지내 언론에 대한 이해도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정부에서는 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수부 해양정책관을 거쳐 해양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송상근 차관은 ()송영재 전 명덕고 행정실장의 22녀 중 막내로, 송현정 칠원고 교장의 동생이기도 하다.

 

송상근 차관 약력 1968년 함안군 가야읍 덕전동(백세) 출생 가야초 함안중 진주동명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정고시(36) 해양수산부 민자계획과장 국토해양부 지역발전지원과장 국토해양부 산업입지정책과장 국토해양부 장관비서관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확과장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행정관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해양수산부 대변인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저작권자(c) 함안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

함안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 (주)함안뉴스   등록번호:경남 다 0137   대표이사 발행인:조용찬   편집인 편집국장:손성경
  • 주소:경남 함안군 가야읍 중앙남3길 30   전화:055-584-0033~4   팩스:055-584-0035   이메일:hamannews@naver.com
  • 함안뉴스의 모든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by hama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