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해진 의원,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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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18 01:12본문
조해진 의원,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3억원 확보
함안 지역 낙동강 바람소리길 조성사업 5억원 등 3개 사업에 10억원 확보
국회 교육위원장인 조해진 의원이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3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밀양 지역에는 ▲상감교~한신더휴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6억원 ▲도래재 자연휴양림 교육체험시설 조성 6억원 등 2개 사업에 총 12억원이 반영되었다.
의령 지역에는 ▲궁류 사건 추모공원 조성사업 7억원 ▲의령천(대천지구) 호안보강공사 4억원 등 2개 사업에 총 11억원이 배정되었다.
함안 지역은 ▲낙동강 바람소리길 조성사업 5억원 ▲함안 백암소류지 제방보수 사업 2억원 ▲칠원 정골소하천 정비사업 3억원으로 3개 사업에 10억원이다.
창녕 지역은 ▲장마 동정3교 재가설 공사에 10억원이 확보됐다.
조해진 의원은 “올 상반기도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8개 현안 사업에 총 43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면서“우리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18개 현안 사업에 총 121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진행되도록 기여한 바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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