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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북농협 이사선거 금품제공 의혹,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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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1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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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농협 이사선거 금품제공 의혹, 수사 중...

 

최근 복수의 이사, 수사당국에서 조사 받은 것으로 알려져

 

61명의 대의원이 6명의 이사 선출, 깨끗한 선거 계기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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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8일 치러진 군북 농협 이사 선거와 관련하여 금전 살포의혹이 제기되며 수사당국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북농협의 이사는 6명으로 이중 복수의 이사가 금전살포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북농협의 경우, 61명의 대의원이 6명의 이사를 선출한다.

 

사건과 관련해 함안경찰서 관계자는 조사 중인 사건이라 알려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동안 조합장을 비롯한 이사선거에 금품살포 의혹은 숱하게 제기되어 왔으나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 어느 정도 증거와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져지고 있다.

 

군북농협 관계자는 금품살포와 관련해 사실인지 아닌지도 잘 모를 뿐 아니라 또한 이러한 일들은 워낙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일이라 농협에서도 소문 외에 잘 알지 못하고 있다면서사실의 진위조차 가리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실제 농협·축협·산림조합 등 조합장 직선제는 시행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금품수수를 비롯한 각종 위법과 비리로 얼룩지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조합장 선출을 둘러싼 심각한 타락 양상을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선거 때마다 비등했다.

 

그러나 수사 결과로만 보면 성과는 신통치 않았다. 워낙 비밀리에 진행되는 일이라 증거나 증언을 확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군북농협 이사선거 금품제공 의혹과 관련해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이다.

 

또한, 이번 군북농협 이사 선거가 금품선거 의혹으로 조사를 받는 만큼 엄정한 수사로 깨끗한 선거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조합원 A씨는 조합관련 선거에는 다른 선거에 비해 금품살포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만 서로 쉬쉬하면 감추어졌을 뿐이라며이번 수사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깨끗한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금품살포의혹 수사와 관련해 내년 3월에 치러지는 조합장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더욱 깨끗한 선거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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