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야읍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백미‧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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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07 14:45본문
가야읍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백미‧라면 전달
함안군 가야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안상목, 한용순)에서는 추석을 맞아 7일 백미10kg 45포와 라면 45박스를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쌀과 라면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새마을부녀회 한용순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희선 가야읍장은 “바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온정이 우리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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