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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야읍주민자치회, 제주시 노형동에 농산물 직거래 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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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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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산 아라홍련 백미로 맛있는 밥을 지어요” 


가야읍주민자치회, 제주시 노형동에 농산물 직거래 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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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가야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점근)는 지난 24일 자매결연한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와 우리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직거래 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곽세훈 함안의회의장과 지희선 가야읍장과 김점근가야읍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함안에서 생산된 말이산 아라홍련 햅쌀 956포(4kg-50, 10kg-595, 20kg-311)를 제주행 선박에 1차 선적하고, 오는 12월 20일에는 130포(10kg)를 2차 선적할 예정으로 모두 약 1086포의 쌀을 판매한다.


 가야읍주민자치회는 2015년에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직거래 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호교류하고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판매되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품질의 쌀이 제주도민의 행복한 식탁을 책임져 함안군의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점근 주민자치회장은 “함안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와 노형동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에 우수한 농산물이 상호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품질 좋은 말이산 아라홍련 쌀을 제주도민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직거래 장을 마련한 가야읍주민자치회와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교류하면서 우호협력하고 지역홍보와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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