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병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격려 > 함안뉴스

영동병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격려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학동)는 최근 함안 칠원에 위치한 영동병원으로부터 새해맞이 명절선물세트 62개를 전달 받았다.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동병원은 독거노인 및 취약노인의 안부를 살피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이학동 지회장은 “2023 계묘년 새해에 함안 지역 어르신들을 성심으로 돌보시는 생활지원사들에게 격려의 선물을 주신 영동병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생활지원사들은 지역사회 인프라와 연계하여 장기요양 전단계의 취약노인들에게 적절한 돌봄을 제공하여 어르신들 노후의 삶이 개선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