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함안군지부, “청렴농협 구현과 지역 발전 염원에 뜻을 모으다” > 함안뉴스

농협함안군지부, “청렴농협 구현과 지역 발전 염원에 뜻을 모으다”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 +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기원 

 

농협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성수)는 지난 29일 함안 벚꽃명소인 말이산고분군 나홀로 벚꽃나무 앞에서 함안군지부 직원들과 함께「3행 3무 실천운동」결의대회와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한 농협은「범농협 3행 3무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하였으며,「3행 3무 실천운동」은 농협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청렴, 소통, 배려)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사고, 갑질, 성희롱)으로 구성된 범 농협 실천운동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현재 함안군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는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눈앞에 앞두고 있다. 

농협함안군지부 전 직원은 함안군의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농협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일념 하에 마음을 한데모아 유명한 관광명소인 말이산고분군 나홀로 벚꽃나무 앞에서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했다. 

 김성수 농협함안군지부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 청렴농협을 이룩함과 동시에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함안을 만드는 뜻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