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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함안사랑상품권, 소상공인 중심 개편으로 이달 말부터 사용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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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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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사랑상품권, 소상공인 중심 개편으로 이달 말부터 사용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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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오는 31일부터 함안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소상공인 위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정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지침’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주요 내용은 연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의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기존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는 것이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기존 109개소 가맹점 등록을 취소할 예정이다.


 주요 취소 대상은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경제사업장, 일부 주유소,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 등이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취지에 맞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운영하며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홍보에 철저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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