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 함안군의회 부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 함안뉴스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대변인 역할에 최선을 다한 공로

   김용식(60) 함안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의 제4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지방의회의원의 자질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의욕적인 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부의장은 지난 2010년 7월 1일 제6대 함안군의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지금까지 군정질문 2회, 5분 발언 2회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원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방도를 모색하는 등 지역 주민의 봉사자로서 활약해 왔다.

특히 사회복지 향상과 관내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함안군 노인 등 장기요양급여 이용에 관한 본인 일부부담금 지원조례, 함안군 부실공사 방지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그는 지난 12일 열린 제6대 함안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보궐선거에서 부의장으로 당선됐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 부의장은 “짧은 의정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