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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영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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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2-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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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정권,  이명박 정권 심판하고 지역발전과 서민을 위한 정치 펼칠 것”

"총선에서 승리하여 19대 국회 입성하면 유력한 국회의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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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달 예비후보가 김근태 전장관의 배우자인 인재근 여사 등 내외빈들과 떡케익 절단식을 하고있다)

장영달 민주통합당 ‘의령.함안.합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후 합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어르신들께 효도, 젊은이에게 희망, 지역발전엔 효자! 지역발전 효자후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장영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부자위주의 정책을 펼쳐온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의 행태로 서민들 특히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강조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서민들의 삶을 위한 정치를 펼칠 장영달을 적극 지지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치의 경륜과 예산확보 능력을 겸비한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야 우리 지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다”면서 “4.11 총선거에서 승리하여 19대 국회에 입성하면 유력한 국회의장감인 장영달이 ‘의령.함안.합천’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배우자인 인재근 여사는 “장영달 후보는 김근태의 평생 동지이자 친형제보다 더 가까운 분신같은 존재”라면서 “남편이 살아있으면 오늘 이 자리에는 꼭 참석하실 것이기에 딸과 사위와 함께 먼 길을 달려왔다”고 말해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장영달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함안. 의령. 합천군 주민들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는 송기인 신부, 민주주의자 김근태 전 장관의 배우자인 인재근 여사, 노무현 대통령 부산상고 동기인 윤일탑 후원회장, 박찬석 전 경북대학교 총장(전 국회의원), 백두현 민주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 박남현 민주통합당 의령함안합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합천 연호사 진각스님, 함안제일교회 이상선 목사님, 황경수 전국생활체육씨름연합회 부회장, 남포동 영화배우 등 500여명의 중앙과 지역의 유력인사와 지인들이 참석하여 장영달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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