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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안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 (주)원우성업 남기양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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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4-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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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상의 위상 강화와 권익 보호 위해 새롭게 변화 할 것”


c5a9b1e2baafc8af_bbe7babb_bbe7babb_bbe7c1f8_071.jpg 함안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으로 (주)원우성업(55, 사진) 남기양 대표가 선출됐다.

지난 6일,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함안상의 임시의원총회는 상공의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 사업·결산보고와 함께 제8대 임원선출로 이어졌다.

이날, 임시의원총회의 핵심인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는 원창단조 이현석 대표와 (주)원우성업 남기양 대표가 출마했다.

참석한 의원들을 상대로 양후보의 짧은 정견발표에 이어 곧 바로 회장선출 투표가 이루어졌다.

잠시 후 조직의 화합 차원에서 각자의 득표수는 비공개로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양 후보에게만 투표결과를 공개한 뒤 곧 바로 남기양 대표의 당선을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달 15일, 정기총회에서 성원미달로 연기된 후 치른 투표여서 많은 상공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날 당선된 남기양 대표는 “함안상공회의소의 위상강화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새롭게 변화돼야 한다 ”면서“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상의회원 상호간 소통을 위해 각종 세미나, 동호회를 활성화하여 자주 만나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남회장은 이어 “행정과의 유대강화와 특히 의원화합에 역점을 두고 선후배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열과 성의를 다해 상의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피력했다.

이날 임원선출의 건으로 부회장과 임원단 지명과 감사선출을 할 예정이였으나 일정 관계상 현 부회장과 상임의원 등과 사전 논의를 거쳐 추후 서면으로 회의 일정을 통보하기로 했다.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은 전임회장의 임기만료일인 지난달 19일, 이후 공석이 돼왔으나 이날 선출로 남기양 회장은 3년간 함안지역 경제계를 대표하게 됐다.

남기양 회장은 함안상의 부회장, 함안경찰행정발전위회장 등 지역사회에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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