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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용식 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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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5-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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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9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

김용식 의원 5분 발언

“함안군은 함안역 KTX 정차를 위한 특별대책을 강구하라!”

c5a9b1e2baafc8af_bbe7babb_bbe7c1f8_043.jpg 지난 8일, 함안군의회 제 189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에서 김용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KTX의 함안역 정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안군에 정차의 당위성 주장과 함께 중앙부처 방문 및 함안청년회의소와 연계한 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김용식 의원은“삼랑진~진주 간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함안군은 함안역과 군북역을 이전 신설 해 함안역은 2020년 승객 4,000명을 예상으로 KTX 정차 역으로, 군북역은 무정차 역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한 뒤“ 함안군과 의령군 및 인근 고성군 등의 주민들은 KTX 고속철도의 이용이 가능토록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김의원은 이어“삼랑진~마산 간 복선전철화 사업의 완공으로 현재 서울~마산 구간은 1일 6회의 KTX 고속철도가 운행 중에 있고 상행 시 창원역에 4회, 창원 중앙역에 3회, 진영역에 2회 정차를 하고, 하행 시에는 창원역에 1회, 창원 중앙역 5회, 진영역 1회 정차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그러나 함안역은 현재 KTX의 무정차 역으로 운행되어 진다”며“상.하행 시 삼랑진역부터 정차구간을 조정하면 함안역에도 KTX의 정차는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코레일과 사전협의를 통해 함안역에도 KTX의 정차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함안군은 특별대책을 강구하라”고 역설하며 실행방법으로 “39사단의 이전 등에 따른 KTX 정차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중앙부처 방문과 군민의 서명을 통하여 KTX 정차를 강력하게 요구하면 KTX의 함안역 정차는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의원은 “KTX의 함안역 정차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안군은 정차의 당위성을 주장함과 동시에 함안청년회의소와 연계한 각 면별, 관변단체별 서명운동 추진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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