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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연극'내 이름은 김삼순' 함안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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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0-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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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3시, 7시

2005년 최고의 드라마 연극으로 탄생! 이달 23일부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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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가 전국 시청률 50%를 넘으며 2005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2011년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

방영 2회 만에 3344(삼순이와 삼돌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폐인 문화를 형성시켰으며, 걸쭉한 대사와 깨알 같은 웃음, 소장가치 1순위 명장면들을 쏟아내며 삼순이 신드롬을 일으켰다.

뚱뚱한 파티쉐 김삼순 의 지지리 궁상 맞지만 당당한 모습은 여성들의 공감대 형성을 넘어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평균 여성 대표 = 김삼순 이라는 새로운 아이콘을 탄생시켰다.

바로 그 김삼순 이 탄생 6년 만에 제작사 ㈜악어컴퍼니를 통해 연극 무대로 부활하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6부작 드라마의 엑기스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드라마의 원작이기도 한 지수현의 소설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나이, 속살, 혼기까지 꽉 찬 서른셋 김삼순의 이야기는 또 한번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인기 드라마의 명성에 걸 맞는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사랑 때문에 상처 받는 3S 들이여! 대한민국 여성 대표, 삼순이를 만나라!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이 땅의 모든 삼순이를 위한 작품이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 속설도 옛말일 뿐, 좀 괜찮다 싶은 남자들은 모두 어린 것들만 좋아하는 현실, 일에 열정을 쏟다 보니 커리어만큼 혼기, 나이도 꽉 차 버린 대한민국 여성들. 그녀들을 위한 연극이 바로 <내 이름은 김삼순>이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29세 싱글녀를 위한 드라마였다면, 연극은 3S를 위한 위로와 희망의 선사하는 작품인 것. 3S(Seventies- Singles Stuck)란 1970년대에 태어난 싱글 여성의 혼삿길이 막혔다는 뜻으로 여성들의 사회적 위치가 높아짐에 따라 비혼이 사회 현상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하는 신조어다.

골드 미스도 아니고 애정운까지 평탄치 않은 현대 여성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한 낱의 희망을 선사하며 든든한 친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인기 드라마 재탄생 열풍, 2012년 공연계 강타! 첫 출발!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

2012년 공연 전망에서 주목되는 점은 초연되는 해외 라이선스 작품들과 규모가 커진 국내 창작 뮤지컬 등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 소식이다.

더욱 두드러진 현상은 문화계 전반적으로 불고 있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열풍 동참이다.

그 동안 엄마를 부탁해 애자 옥탑방 고양이 등 인기 소설, 영화, 드라마는 연극이나 뮤지컬에 익숙한 소재이지만, 2012년에는 반가운 무대가 대거 준비 중이다.

지난해 1월 21일 첫 무대를 시작한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해 파리의 연인 막돼 먹은 영애씨 과속 스캔들 등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의 조우를 앞두고 있는 것.

2012년 공연계 불고 있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열풍의 첫 출발점인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더욱 맛깔스러워진 대사와 드라마의 명장면을 그대로 무대에 옮겨와 반가움과 색다름으로 인기 드라마의 명성을 이어 갈 예정이다.

이번에 함안에 오는 ‘내이름은 김삼순’은 오는 11월 10일 함안문화 예술회관에서 3시와 7시 두차례 공연을 한다.

예약은 이달 23일부터 받으며 공연일정과 예약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580-3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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