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회장 취임식 > 함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신임회장에 배종부 씨 취임

 
(▶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장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배종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26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하성식 함안군수를 비롯하여 조근제 도의회부의장, 이성용 도의원 김용식 함안군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에 배종부(49)씨가 취임했다.

 배종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총연맹 함안군지부의 조직을 단결시키고 한층 강화시켜 본회를 활성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자유총연맹의 본연의 뜻을 살려 지역을 발전시키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89년 한국반공연맹을 개편하여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한 국민운동단체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이념운동단체이다.

본부기구에는 총회, 이사회, 중앙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중앙청년·여성회, 사무처가 있으며 임원은 주로 고위관료, 정치인, 기업인,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 현재 특별시·광역시·도의 16개 지회를 두고 있다.

 한편, 배종부 신임회장은 칠서면 구포리 출신으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함안군지회 제2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중앙 수석 부회장과 (주)웰텍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