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함안군재향군인회 창설 65주년 회원 한마음 다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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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23 09:40본문
함안군재향군인회 창설 65주년 회원 한마음 다짐대회
함안군재향군인회 창설 제65주년 회원 한마음 다짐대회 및 북한 핵·미사일 도발 규탄대회가 지난달 16일 함안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김종화 군수권한 대행, 김주석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손도수 경남·울산재향군인회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향군회원·여성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남일우 회원의 향군의 다짐 낭독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함연수 해군부회장이 함안군수 권한대행 표창패를, 법수면회 이윤근 회장이 경남·울산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 회원들은 김정환 공군부회장의 선창으로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도발에 강력한 경고와 응징의 메시지를 보냈다.
배명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나라 안팎으로 안보위기가 엄중한 시기를 맞아 향군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북한의 경거망동을 더 이상 좌시하지 말고 또렷하고 강한 목소리로 핵·미사일 도발을 중단할 것을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안뉴스 (hama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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